네트워크 소식 초복 맞이 정성 가득 장어덮밥, 서하네 가족과 함께한 따심 봉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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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무료급식소를 찾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여름 보양식 ‘장어덮밥’을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풀무원 푸드머스 소속 셰프님의 손길로
정성을 담아 따뜻한 장어덮밥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날 네트워크 현장에는 ‘서하네 가족’ 자원봉사자도 함께했습니다.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배식, 말벗, 설거지,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정과 따뜻함이 오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인사 한마디, 어르신과 나눈 짧은 대화 속에서
웃음과 감사가 피어났습니다.
“장어덮밥을 먹으니 힘이 나는 것 같아”,
“이런 귀한 걸 먹게 되다니, 초복이 실감 난다”는 말씀처럼
한 끼 식사에 담긴 정성과 응원이
무료급식소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식사 후엔 ‘카페 동네’의 수박주스도 함께 드렸습니다.
“수박주스는 처음이야, 이렇게 시원한 걸 다 마셔보네”
웃음 섞인 말씀 속에, 익숙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기쁨이 될 수 있음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초복 이후에도
어르신들의 여름에 시원한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작은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무료급식소에서는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누며 기적을 만들어갈
봉사자 및 후원자님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담당자 : 윤요한팀장 (032-502-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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