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집중호우 피해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 나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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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와 경산시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위한 '사랑의 행복상자 나눔' 사업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피해지역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으로, 영호남 지역 총 1,000가정에 6,60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행복상자에는 이재민을 위한 수건, 샴푸, 린스, 치약, 칫솔, 홈키파, 키친타월, 수세미, 고무장갑, 세제, 물티슈 등 일상에 필요한 생필품들을 담았습니다. 금년 유례없이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행복상자’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일시 : 2020년 9월 중
* 주관 :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 주최 :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경산시 압량읍 행정복지센터
* 내용 : 행복상자 전달(수건 등 생필품 11종)
* 대상 : 영호남 지역 취약계층 1,000가정
* 소요예산 : 66,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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