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장흥군에 기저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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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서 1,00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성인용 기저귀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다. 기저귀는 저소득 어르신 2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흥군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2014년 위기가정 지원 협약을 맺고 의료·주거·생계비, 정기후원, 물품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꾸준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7년 인천시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빈곤가정지원, 결연, 재가복지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 재단이다. 권효정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있으면 장흥군과 협력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매일 이옥현 기자 뉴스원문 바로가기: 전남매일 (jnd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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