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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학대 피해 장애인 대상 지원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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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9회 작성일 24-07-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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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이사장 홍현송)가 서울·인천지역의 피해 장애인 쉼터 3개소에 입소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1,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인들은 긴급분리조치로 쉼터에 긴급하게 입소하기 때문에 여분의 피복이나 위생·생활용품을

챙길 겨를이 없어 이를 별도로 구비해야 하며 입소 후에도 식사나 활동에 경제적인 제약이 있다.


또한, 쉼터의 예산으로는 학대 피해의 상처를 회복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상담과 심리·정서적 치료를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추어 충분히 제공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어려움도 가지고 있다.

피해 장애인 쉼터는 비공개로 운영되고 있어 민간의 후원이나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피해 장애인들의 입소 기간 동안 생활 여건을 보완하고 상처를 보듬어 건강하게 사회로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복과 

치료 및 활동비 등을 지원하였다.

인천 지역 피해 장애인 쉼터 원장은 “학대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신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해당 지원금은 입소인들의 개별 욕구에 기반한 자립지원에 활용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87년부터 갈 곳 없는 이들이 하나 둘씩 모여 살게 된 ‘즐거운 집’을 시작으로 1997년 인천시청의

설립인가를 받아 현재 6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하여 고통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현웅 기자 today@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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