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혜성디자인과 함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달력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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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이사장 권태일)와 혜성디자인(대표 이석창)이 대한민국 최초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회사인 와디즈(대표이사 신혜성) 플랫폼을 통하여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을 위한 희망달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학습비 지원을 받으며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재능을 기부해 만든 달력을 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희망달력 판매 수익금은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두 명의 아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두 명의 아이들은 짧은 창자 증후군을 앓고 있는 승호(가명, 만 4세)와 난치성 뇌전증을 동반한 웨스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용진(가명, 만 3세)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친구들과 부모님들은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며 살아가고 있다. 신체적 고통과 싸우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아이와 가정에 치료비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과 고통을 준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함께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한 두 명의 아이는 “희망달력 캠페인을 통해 작게나마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많은 분이 동참하여 친구들에게 함께 희망을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펀딩은 11월 30일 자정까지이며 전달식은 12월 중순경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원문 바로가기 : http://www.kyeonggi.com/_press/?newsid=91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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