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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41202109923813005&ref=naver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이사장 권태일)는 크라우드펀딩 회사인 '크라우디'(대표이사 김기석, 김주원) 플랫폼을 통하여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을 위한 희망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병마와 싸우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사회적 기업 커피지아에서 '초·콩·사 드립백커피'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기부했으며, 네트워크는 펀딩을 통한 판매액 전액을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권태일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일 수 있는 자폐성장애인이 직접 만든 원두커피를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선 순환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병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펀딩은 크라우디에서 4월 30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기부금 전달식은 5월 초 진행된다. 한편,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는 아동심리상담지원사업, 청소년석식비지원사업, 청소년역사캠프, VR가상현실문화체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펀딩 리워드 구성 

▲ 10,000원 이상 참여시, 초콩사 드립백 랜덤 1상자(64g [8gx8개입]) 

▲ 18,000원 이상 참여시, 초콩사 드립백 랜덤 2상자(16개입) 

▲ 25,000원 이상 참여시, 초콩사 드립백 각 3상자(24개입) 

▲ 30,000원 이상 참여시, 초콩사 드립백 3상자(24개입) + 캘리머그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