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합지증과 두개골유합증을 앓고있는 1살 하연이!

하연이를 위해 기업(넥슨-트리오브세이비어 X G9)가 힘을 모아, 11월 23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1차 

손가락 분리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엇습니다. 5시간 동안의 길고 힘들었던 수술을 어린 하연이는 무사히 견뎌냈습니다. 

그리고 하연이에게 손가락이 생겼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소견으로는, 하연이는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손가락에 있는 마디가 굳어있기 때문에 

보통 정상적인 사람들의 손의 기능을 다 할 수 없더라도, 어느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수차례 수술이 남아있는 하연이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그여정에 끝까지 함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하연이의 부모님은 가족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너무 고맙다는 인사도 전해주셨습니다.

하연이에게 희망을 선물한건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덕분이었습니다.

2월 5일, 하연이는 성형외과 협진으로 두개골유합증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 넥슨 X G9

*촬영/편집: ‘노래해줄래?‘ 김영준

https://goo.gl/fCzr7U

*주관 :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