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홍현송 이사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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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 제33회 전국사회복지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홍현송 이사장은 약 35년간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인 목련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공동설립자인 홍현송 이사장은 1987년 갈 곳 없는 이들이 천막집에 모여서 살게 된 ‘즐거운 집’을 시작으로, 현재는 노인주거복지시설인 나솔채의 시설장이자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의 이사장으로서 고통받는 이웃들의 아픔에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웃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하는 발걸음에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후원자님들 덕분에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홍현송 이사장 이하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모든 임직원은 나눔의 감동으로 기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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