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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따뜻한 나눔들이 이어졌습니다.

어린 시절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후원자님은 ‘훗날 성인이 되면 나와 비슷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돕겠다’는 마음을 항상 지니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후원자님은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려 한다고 하시며, 어려운 아동을 위한 200만원의 기부금과 동시에 월 15만원의 정기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또 다른 익명의 후원자님께서는 우연히 부평 무료급식소 앞을 지나가다가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시고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식사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하시며 5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마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믿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