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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경로식당은 지난 5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특식과 함께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평소보다 더 외로움을 느끼실 수 있는 어버이날에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또 하나의 아들, 딸이 되어드리며, 이벤트를 통한 간단한 선물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부평과 동구, 두 경로식당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정서적인 지원과 지지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후원자님들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건강한 식사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드리는 경로식당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