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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절기인 초복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경로식당에서는 지난 7월 9일 금요일, 전복삼계탕 특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지치시지 않도록 몸에 좋은 전복, 인삼, 대추, 마늘을 가득 넣고 끓인 삼계탕과 곁들여 드실 수 있는 야채, 김치, 음료를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삼계탕을 받으신 강미순(가명) 할머님은 "요즘 더위에 지쳐있었는데, 몸보신이 될 것 같다."라고 하시며 맛있게 식사하셨습니다.

후원자님들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함께 담은 특식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배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