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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고등학교를 졸업한 보육원 퇴소아동 4명, 저소득가정 청소년 1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하였습니다.

대학으로 진학하는 아이들, 고등학교 때 열심히 취득한 자격증을 가지고 

회사에 첫걸음을 내딛게 된 아이들 등 진로는 제각기 다르지만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빛은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아이들이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