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사업] 문없는 재래식 화장실에서 씻어야하는 고1 미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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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집법인 네트워크는 전남 보성군에 사는 조손가정 양미영(가명,17세)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대상자 집에 방문하였을때 문이 고정되지 않은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었고, 수도만 설치되어 있는 위생적으로 취약한 환경이었습니다.
안쪽에 있는 부엌은 노후되었고, 조모의 방을 거쳐야지만 갈 수 있어서 부엌 이용에
번거로운 상황이었습니다. 창호도 노후된 나무문으로 잘 닫히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수세식 화장실로 개보수하였고 부엌 옆에 방을
부엌으로 개조하였으며 창호 3개도 교체하였습니다.
기존 세면시설은 시멘트 처리로 반듯하게 마무리 후 문도 설치하였습니다.
미영양은 깨끗한 곳에서 씻을 수 있어 생활하기 편하고 학습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
네트워크는 향후 대상자의 학습활동 및 기타 지원 등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미영양의 행복한 앞을 네트워크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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