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를 불러오는 초복맞이 전복반계탕 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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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경로식당에서는 무더운 여름, 초복을 맞이하여
300여명의 어르신을 위해 몸에 좋은 재료들이 한가득 들어간 전복반계탕을 준비하였습니다.
전복, 인삼, 대추, 마늘을 가득 넣고 끓여서인지,
2층 사무실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냄새가 올라와 정신을 혼미하게 하였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직원들도 배달에 동참하였는데,
함께 곁들여 드실 야채, 김치, 과일, 음료 등을 함께 포장하여
모두 배달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십정동 언덕배기에 살고계신 심윤자(가명) 할머님은
"귀한 음식 매번 감사하게 잘 먹고있습니다"라고 하시며, 온김에 텔레비전도
고쳐달라하셔서 네트워크의 맥가이버 정과장님이 텔레비전을 뚝딱 고쳐드리고 왔습니다.
가족없이 홀로 지내는 할머니에게 텔레비전은 최고의 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네트워크 직원들 그리고 후원자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전복삼계탕 드시고
올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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