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사태로 인한 무료급식소의 따끈따끈한 현황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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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사태로 많은 것들이 멈추어졌지만 어르신들의 식사는 멈출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 저소득가정 노인대상 무료급식소(부평, 동구)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일주일에 한번 6일치의 대체식품을 제공하여 왔으나,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6일치의
대체식품 제공이 장기화 될 경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가 악화 될 우려 및 운동부족으로 인한
건강악화를 우려하여 3월 16일부터는 매일 대체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서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아래와 같이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어르신들의 끼니를 책임지는 무료급식소는
멈출 수 없기에 네트워크의 직원 일동은 어르신들의 식사제공에 무리가 없도록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3월 18일 인천시장 및 부평구청장은 방역일선에서 근무하는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산하 부평구 무료급식소에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무료급식소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여 안전하게 배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식사하시고 건강을 지키실 수 있도록
날마다 고민하고 움직이는 네트워크가 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과 기부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 네트워크와 함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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