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 퇴소아동 노트북 지원 –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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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해피홈 보육원 및 그룹홈 퇴소아동을 위한 희망선물 증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4명의 대상자에게 삼성노트북9 15인치를 지원하였습니다.
인천 해피홈 보육원 퇴소아동 이○○은 사정상 2년 늦게 진학하게 되어
동생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해야했지만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리더십으로
부회장을 맡으며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였습니다.
졸업 후 1년 8개월동안 현역 복무를 마친후 기술부사관으로서
나라를 위해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은 재치와 익살스러움으로 웃음짓게하는 친구로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졸업전 취업과 동시에 대학교 유통물류학과 대학생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조○○은 일찍부터 실내건축디자이너라는 멋진꿈을 꾸며
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성실함으로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여
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실내디자인의 목적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멋진 건축가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부산해피홈 그룹홈 김○○은 성실하게 생활하며 맏언니로서 역할을 잘 감당해왔습니다.
취직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여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도 결정되어서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 한걸음 내딛게 되었습니다.
시설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우리 아이들!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도 많이 앞설 것입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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