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피홈] 맏언니를 떠나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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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우리 맏언니가 부산해피홈에서 지내는 마지막 해이기 때문입니다.
내년이면 퇴소하여 사회인이 되는 맏이는 취직을 목표로 아주 열심히 준비하여
지난 8월에 당당히 취업이 되었으며 지금은 의젓한 사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수습기간으로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지만 묵묵히 해내는 모습이 대견하답니다.
취직을 확정하고 마지막으로 거제도로 2박3일동안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모두 함께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기억에 깊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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