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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두 번재 크라우드펀딩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을 위한 커피 초능력자!“ 캠페인의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5월 3일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크라우디 펀딩금 전액과 네트워크의 후원금을 더하여 총 200만원의 기부금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입원중인 1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한 인형 선물비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은 아이언맨, 호랑이, 토끼, 곰돌이 등의 인형탈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준비한 인형을 선물하였습니다.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권순학 병원장은 “크리스마스에 이어 어린이날에도 이렇게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펀딩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네트워크 관계자 여러분들의 응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빨리 쾌유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손진호)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아 더욱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작년 12월, 올해 5월 총 2회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일금 500만원)금으로 환아와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공공보건의료사업에 기여한 의미의 감사장입니다. 함께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도 함께 받은 상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네트워크의 희귀난치성질환아동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