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석식비는 정부 지원이 되지 않나요?
경기도에 살고있는 17살 윤미(가명)는반에서 1등을 놓친적이 없는 성실하고 똑똑한 아이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으로 어려운 형편에 사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형편이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미소가 예쁜 아이입니다.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12시 점심시간은 전국적으로 무상급식이 진행되어 모든 아이들이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부모가정인 윤미는 아빠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편합니다.
“윤미야, 석식비는 돈을 내야한단다. 내가 공지하지 않았니?”어느덧 2학년이된 윤미는 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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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5 18:31